죽녹원 앞 영산강문화공원 분수대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연일 한낮 기온이 35℃까지 오르자 죽녹원 등 담양을 찾은 어린 관광객들이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잊은 채 즐거워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