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금성면 외추리 고비산 산자락에 흐드러지게 핀 산벚꽃이 고즈넉하고 아늑한 산골마을 풍경을 자아내며 대나무 고을 담양의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활짝 핀 산벚꽃의 하얗고 붉은 빛이 조화를 이룬 고비산(高飛山, 해발 462.9m)은 마치 꽃동산을 연상케 한다. 사진제공=담양군청이명수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