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 국형환씨 유리온실 일주일 8톤 생산
담양군 봉산면 대추리의 국형환씨의 유리온실에서 노란색, 빨간색, 주황색 다양한 색깔의 ‘파프리카’ 생산이 한창이다.
국씨는 지난 11월 첫 수확을 시작해 일주일에 8톤의 파프리카를 생산하고 있으며, 계약재배한 홈플러스와 롯데·GS쇼핑 등에 1㎏당 6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파프리카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피부 탄력유지에 효능이 있고 어린이의 성장촉진과 콜레스테롤 수치저하를 통한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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