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벼 추수기를 맞아 담양읍 금월리 도로에서 농부가 햇볕이 좋은 날을 골라 수확한 벼를 말리기 위해 도로변에 널어 둔 벼를 분주히 저어주고 있다. 농가 일손부족과 곡물건조기의 보급으로 햇빛에 벼를 말리는 모습도 이젠 좀처럼 보기 어려운 풍경이 됐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