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전등으로 거동 불편 11세대 일상 속 불편 해소 봉사
월산면 복지기동대(대장 이옹우)는 지난 6일 거동이 불편한 11가구에 리모컨형 LED 무선 전등을 설치하는 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편리하게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는 무선 조명 장치를 지원해 거동 취약계층의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도움을 받은 독거노인은 “불을 켜고 끌 때마다 무릎이 아프고, 넘어질까 불안했었는데 무선 전등을 설치해 줘 편리해졌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