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문화원의 날을 맞아 장은설 국장은 25년 장기근속 공로패를, 은경진 팀장은 문화원 프로그램 운영 유공자로 한국문화원 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장 국장은 1998년 7월에 담양문화원에 입사하여 25년 동안 담양문화원 70년사 기록관리는 물론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매년 ‘담양문화’ 책자 발간 등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은 팀장은 2017년 5월부터 현재까지 담양문화원 사무주임·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담양문화원의 회계 업무와 시설, 회원관리, 각종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담양설화집 발간과 설화로 보는 영산강 이야기 등 기록물 보존 관리에 크게 기여했다.
시상식은 장 국장은 지난 10월 10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23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하였으며, 은 팀장은 10월 4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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