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골 이야기

◇군민 신문고
▲전동 킥보드의 이용객 대다수가 젊은이들이나 무면허의 학생들인거 같습니다. 킥보드는 이륜차보다도 더 위험에 노출수위가 높다고 봅니다. 또 차대차의 사고일 경우는 상대적으로 일반 차량들이 보상자가 되는 역차별이 생기게 됩니다.최소한의 교통 체계 인지가 반드시 필요하고 무엇보다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하는것을 의무화 해야합니다. -주민 이모씨

▲광주에 살지만 담양을 좋아해 메타세콰이어, 관방제림, 죽녹원을 자주다니고 캠핑도 오는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함안낙화축제 영상을 보고 직접 함안을 방문해봤는데 축제임에도 인원을 수용하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에 실망스럽더군요. 그런데 담양 관방제림에서 낙화축제를 했다면 어땠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함안과는 다르게 관방제림은 강이 개방적인 장소여서 가까이서든 멀리서든 많은 사람이 볼수있고 애초에 절경인 관방제림에서 낙화가 일어난다면 얼마나 멋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양은 항상 다른 군과 다르게 문화에 투자하고 선도해나가는 모습에 감탄스러웠습니다. 낙화축제가 담양의 명물 중 하나가 될 수 있길 바라며 건의 합니다. -관광객 김모씨

◇칭찬합니다
▲요양원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시는 유성임 보건정책과장님과 보건소 관계자님을 칭찬합니다. 저희 시설은 작년 봄과 여름2번의 코호트를 진행했는데 코호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저희 시설은 취약계층이 계시는 요양원으로 현재까재 매주1회PCR 수시로 신속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힘이 들지만 수시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며 혹시나 어르신께 옮기지 않을까 매일 걱정을 하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성임 과장님과 코로나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분들이 계시기에 담양군 방역정책을 믿고 담양군의 방역규정을 준수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어르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작년 3월 저희 시설에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하여 코호트 지정과 관련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성임 과장님과 함께 현재의 방역지침과 요양원의 현실적인 문제를 서로 협의 하며 함께 해결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요양원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시 발빠른 대처와 방역물품 지원 등으로 관내 요양원들의 코로나 확산을 막는데 많은 역할을 해 오셨습니다. 이로인해 저희 시설은 큰 문제없이2번의 코호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관련 방역지침이 완화되는 이시점에서 이제야 유성임 보건정책 과장님과 더불어 코로나로 고생하시는 담양군 관내 모든 보건소 직원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주민 최모씨

◇상가 이벤트
▲명인떡갈비 점심특선 안내 (월~금)=육회비빔밥  8천원/ 물냉면·비빔냉면 8천원 육계장 9천원 설렁탕 9천원, 위치 어린이프로방스 주차장 상가,  예약문의: 381-2332
▲참치사랑(읍 미리산길 34 주공 아파트 앞 상가) 점심 메뉴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