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동초교 60회(회장 이원영)가 최근 정기총회 겸 제8·9대 이취임을 갖고 내년도 동창회를 새롭게 이끌 9대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주두원(호남숯불갈비 대표) 현 수석부회장이 제9대 동창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수석부회장 최양기씨 ▲사무국장 김종복씨 ▲재무국장 최중현씨 ▲감사는 최영환·최광자씨가 맡게 됐다.
또한 ▲1반 부회장 이호선씨 ▲2반 부회장 박기창씨 ▲3반부회장 최양기씨 ▲4반부회장 심복희씨 ▲5반부회장 김점례씨 등이다.
주두원 회장은 “회원 한마음 한뜻을 모아 앞으로 2년 동안 동초교 60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총동창회와도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더욱 협력하고 소통하는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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