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신문고
▲금성면을 지날때마다 메타길 주변 도로를 지날 때 마다 기분이 상쾌해지고 또 아주 오래전 도로확장으로 없어질 뻔 했던 아찔함이 안도에 현실감을 느끼며 행복합니다. 담양 메타길은 전국에서도 유명한 길이 되었죠. 어제 주말을 이용해 죽녹원길을 한바퀴 산책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 프로방스까지 오게 됐는데 주차장은 만석이고 중앙쪽은 사람들이 많았지만 메타길 안에 산책길은 관광객이 한명도 없더군요. 입구에 관리하는 직원만 대기중이구요. 넉넉한 민심 담양이 인색한 담양으로 낙인찍힌 요인이기도한 메타길을 유료 정책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생태공원과의 연장으로 부득이 유료로 운영되어야한다면 프로방스 바로 앞쪽 메타길은 무료로 오픈하는게 관광객유치에 훨씬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답변 :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는 메타세쿼이아길 및 어린이프로방스, 호남기후변화체험관 등으로 통합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메타세쿼이아랜드는 관광객 증가에 따른 쓰레기 투기, 불법 영업행위 등으로 인해 메타세쿼이아길 훼손이 심각해짐에 따라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이 대두되어 지방자치법 제156조(사용료의 징수조례 등)에 의거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관리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2012.1.15.부터 입장료를 받은 이후 유료화 반대 관련 2020.5.28.에 법원 판결로 입장료 징수는 타당하다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입장료 수입은 메타세쿼이아랜드 시설물 유지관리 및 매표 관리원 등 인건비에 사용되어 지역 내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가로수길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서비스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에도 사용되고 있어 입장료 징수는 반드시 필요하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칭찬
▲수북면사무소 마을가꾸기계 심범의 주무관님를 칭찬합니다. 건축물대장에 복잡한 문제가 있어서 해결해야 되는데 직접 무인기에서 해당 서류도 뽑아 주시고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오늘이 최고 추운날인데 우리동네 출장까지 오셔서 문제가 잘 해결 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민 박정희씨
▲건축물대장담당자 송지문 주문관님을 칭찬 합니다. 증여때문에 군청에 갔는데 건축물대장을 떼었지만 일반인들은 뭐가 문제인지도 알 수 없어서 답답하기만 했는데 자초지종을 듣고서는 필요한 서류를 복사해오셔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다른곳에 가서 해야될 것까지 이야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민 박정희씨
◇생일
▲김민석 회원의 생일(2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광주고려고 담양동문회
◇축하
▲최형욱 친구의 창평농협 상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79’s 패밀리 회원 일동
◇행사
▲‘담양뎐_기억의 시간 The Time of Memory’전=장소 :담빛예술창고, 기간 : 5월1일까지,
▲‘흔적의 아우라’전=장소 : 해동문화예술촌, 기간 : 5월8일까지, 참여작가 : 4명(강선호, 배수민, 양나희, 정민정)
▲‘나비효과’ 전=장소 : 해동문화예술촌, 기간 : 8월28일가지, 참여작가 : 김경란
◇상가소식
▲‘촌닭 참 숯불꾸이 꾸이’ 오픈 성업 중=위치: 담양읍 중앙공원앞(담양동초교 건너편) 구 담으리 화덕갈비, 예약문의: 061-381-6799/ 010-7612-5909
◇모집
▲추월밴드 회원 모집=대상 : 40대~50대의 남·녀 보컬, 베이스, 일렉 연주자 장소 : 중앙로 광주은행 앞 학생백화점 건물, 기타사항 : 매월 1회 복지시설에서 봉사공연 / 매주 월·목요일 저녁에 연습, 초보자도 환영, 문의 : 김성영 추월밴드 회장(010ㅡ8614ㅡ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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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대상
우리 이웃에서 일어나는 소박한 사연들을 단신(短信)으로 지면을 통해 소개
(생일·결혼·개업·승진 축하 글 / 모임활동 / 구인모집 / 부동산 전월세 및 임대 / 상가 이벤트 행사 / 말로 표현하지 못한 사연 / 군이나 기관에 바라는 일 등)
◇참여방법
■이메일 : newsdy@hanmail.net
■문 자 : 010-8903-1580
■카카오톡 ID : newsdy
◇마감일
매월 5일(10일자 게재)/15일(20일자 게재)/25일(30일자 게재)
※유의사항
비방하는 글이나 정치적인 글은 접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접수된 모든 기사는 편집국의 심의를 거쳐 게재하게 됩니다. (단 본사 홈페이지에는 원문 그대로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