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신문고
▲현재 수북면 두정리에 월산면 군부대에서 관할하고 있는 사격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사격을 하고 있습니다.(폭우로 인한 재해 기간때는 군부대 피해복구 하느라 중지함)
농번기 때인데도 사격한다고 위에 있는 논에는 못 들어가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해 때 사격장 방호벽 설치시 배수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도로 및 두정리 1구 마을로 물이 넘쳐 담이 무너지고 전답이 무너지고 했는데도 대민지원도 없습니다.
이렇게 군민을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최근에는 전라남도 군부대에 사격장을 대여해 주고 있습니다. 나주, 영광, 영암 등 타군에서 아침에 와서 저녁 6시까지 사격을 하고 갑니다.
바로 옆 10미터에 주민이 살고 있고 좌·우·아래 200미터에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한 가운데에 사격장이 위치해 있어 마을 주민들이 최근 사격 노이로제에 걸려 있습니다.
매일 부대가 바뀌어서 사격을 하고 말을 하면 처음 와서 사격한다고..군에 복무하고 있는 장교 및 하사관들도 "이런 사격장은 처음 봅니다. 이건 너무하네요" 하고 말을 합니다.
대전면에 전차부대 사격장이 있고 수북면에 전라도 사격장이 있고 무정면에 공수부대 사격장이 있습니다. 담양 전역에 걸쳐 군시설물로 가득차 있습니다.
총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수북면 두정리 주민들의 고통을 풀어 주셨으면 합니다. -주민 서모씨
▲저는 마무리 단계에 있는 ‘첨단문화복합단지’에 입주 예정인 예비군민입니다. 며칠 전 거의 마무리되어가고 있는 첨단문화복합단지를 한번 돌아보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주변 환경이 수려하고 조망이 확 트여 좋지만 보완 및 개선이 필요한 아쉬운 부분도 있어 몇자 글을 올립니다,
첫째, 단지내 회전교차로 화단에 식재된 소나무의 크기며 수령이 너무 작고 볼품이 없었으며, 200여 미터 더 진입해보니 또 다른 회전교차로 화단에도 똑같은 크기와 형태의 소나무가 식재되어 있었습니다. 대단지와 너무 어울리지 않아 시급히 개선이 요구됩니다.
둘째, 양우내아파트 1단지 앞(대도로 건너편) 맞은편 야산 절개지 방치 건입니다.
양우내아파트 1단지 앞(대도로 건너편) 맞은편 야산 절개지가 전번 폭우에 휩쓸려 곳곳이 무너져 내렸을 뿐만 아니라 도로를 내면서 파헤친 절개지 부분에 아무런 조치(생태복원공사나 조경 등)를 하지 않아 장차 보행객의 안전이 우려될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너무 흉측하게 보이므로 잔디 및 나무 식재 등의 적절한 조치가 요구됩니다. -주민 한모씨
▲수북면 원대방길 신생단지의 도로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도로 높이가 기존 단지 주민들의 주택을 고려하지 않고 상당한 높이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일대가 도로 높이에 맞추어 주택을 신축하게 되면 기존주민들은 땅속에 묻혀사는 상태가 될것 같습니다. 이건 해도 너무합니다. 이런것을 확인하고 도로개발승인을 해주었는지 묻고싶습니다. 빠른 확인해서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민 김모씨
◇생일
▲국길훈 회원의 생일(25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사랑동우회
▲국경민 친구의 생일(21일)을 축하합니다. -담양동초교 81회 동창회
◇행사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展 추진=일시:10월16.(금)~2021년2월21일(일, 예정), 장소 : 담빛예술창고 제2관(신관)
▲창평고 2021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일시:10월31일(토) 오후2시
▲담양동초교 가을행복주간 행사 =기간 : 10월 26일 – 11월 2일
◇구인
▲식품회사 동산식품에서 남‧여 생산직 사원 모집=시간제‧정규직(외국인 환영), 문의 에코산단 동산식품 062-433-4073
◇모집
▲추월밴드 회원 모집=대상 : 40대~50대의 남·녀 보컬, 베이스, 일렉 연주자 장소 : 중앙로 광주은행 앞 학생백화점 건물, 기타사항 : 매월 1회 복지시설에서 봉사공연 / 매주 월·목요일 저녁에 연습, 초보자도 환영, 문의 : 김성영 추월밴드 회장(010ㅡ8614ㅡ5100)
-----------------------------------------------------------------------
◇접수대상
우리 이웃에서 일어나는 소박한 사연들을 단신(短信)으로 지면을 통해 소개
(생일·결혼·개업·승진 축하 글 / 모임활동 / 구인모집 / 부동산 전월세 및 임대 / 상가 이벤트 행사 / 말로 표현하지 못한 사연 / 군이나 기관에 바라는 일 등)
◇참여방법
■이메일 : newsdy@hanmail.net
■문 자 : 010-8903-1580
■카카오톡 ID : newsdy
◇마감일
매월 5일(10일자 게재)/15일(20일자 게재)/25일(30일자 게재)
※유의사항
비방하는 글이나 정치적인 글은 접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접수된 모든 기사는 편집국의 심의를 거쳐 게재하게 됩니다. (단 본사 홈페이지에는 원문 그대로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