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대 담양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최인규 서장이 지난달 27일 중앙파출소를 시작으로 12개 읍·면 ‘6개 파출소 ·6개 치안센터’ 치안현장 초도 방문을 마쳤다.
초도방문 자리에서 최 서장은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군민을 위한 그리고 품격있는 담양경찰이 되기 위한 4가지 활동방향을 공유했다.
최 서장은 초도방문 자리에서 “위기대응시스템 구축을 통한 국민안전확보, 친절하고 공감받는 경찰활동, 업무전문성확보,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기본자세”를 강조하면서 “치안의 최 일선인 현장에서 각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서장은 또 “형식적 경찰활동이나 불필요한 업무를 최소화하고 현장경찰관들에게 책임과 동시에 업무자율성을 부여 만족도 높은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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