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랑암 회장, 전남도지사표창 수상

2023-10-27     추연안 기자

최근 1천여 명의 사회복지 관련자가 참여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랑암 담양군사회복지사협회장이 담양군의 사회복지와 노인복지의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최랑암 회장은 “마땅히 해야 되는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담양의 향촌복지 실현을 위해 날마다 헌신하시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맡은 바 일에 소신과 자긍심을 갖고 본업에 충실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협회의 모든 임원들이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랑암 회장은 담양군사회복지사협회장을 맡아 온 2년여 동안 종사자들의 권익향상에 앞장서는 한편,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다니며 후원품 전달과 안부를 살피는 등 담양군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최 회장은 과거 담양군노인생활시설협의회 초대회장, 금성노인요양원 원장, 담양군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금성노인요양원 이사, 담양군사회복지사협회 회장, 금성면 수호천사단 대표, 금성면고독사지킴이 단장 등의 활동을 통해 담양군 향촌복지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